▲ 트로트의 연인 /KBS2 '트로트의 연인' 방송 캡처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정은지가 동거에 돌입했다. 

24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 2회에서는 빈털터리가 된 장준현(지현우 분)이 최춘희(정은지 분)의 집에 신세를 지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성스캔들로 한없이 추락한 장준현은 3개월 만에 집과 차를 뺏기고 갈 곳이 없어졌다. 그런 장준현에게 남은 마지막 희망은 조희문(윤주상 분)이 제안한 최춘희 가수로 키우기. 조희문은 장준현에게 프로듀서로 재기할 것을 제안하며 최춘희를 소개했다. 

장준현은 짐을 싸들고 무작정 최춘희 집을 찾아갔다가 과거 악연을 맺은 최춘희를 알아보고 펄쩍 뛰었다. 하지만 이내 자신에게 다른 방도가 없음을 꺠닫고 다시금 최춘희를 찾아갔다가 이번에는 사채업자들에게 붙잡혔다. 
▲ 트로트의 연인 /KBS2 '트로트의 연인' 방송 캡처

최춘희 부친 최명식(강남길 분)은 거액의 빚을 지고 잠적한 상태. 사채업자들은 장준현을 생매장하며 돈을 갚으라 강요했고, 궁지에 몰린 장준현은 "저 여자 가수다. 내일 샤인스타랑 계약할 거다. 돈 생긴다"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실상 조희문이 제안한 것은 계약이 아닌 오디션. 전국에 생방송되는 1억원의 상금이 걸린 오디션에 최춘희를 데리고 출연하라는 제안을 장준현이 김칫국부터 마셨던 것이다. 

장준현은 할 수 없이 최춘희의 집에서 신세지며 하루 앞으로 다가온 오디션 준비에 매진했다. 최춘희는 죽은 모친이 즐겨 부르던 트로트밖에 부르지 못했고, 결국 장준현은 트로트를 선곡해 최춘희의 보컬 트레이닝을 맡았다. 

이날 방송 말미, 드디어 오디션 예선이 시작되며 장준현과 최춘희의 계속될 동고동락을 예고했다.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정은지에 네티즌들은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정은지, 지현우 덧니 사라졌네"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정은지, 완전 재밌다" "트로트의 연인 지현우 정은지, 신성록 나올때 너무 웃기고 좋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