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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보다 청춘 윤상 유희열 이적 출국 /연합뉴스 |
25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윤상 유희열 이적 등 3명은 나영석 PD가 '꽃보다 할배' '꽃보다 누나'에 이어 새롭게 선보일 새 여행프로그램 '꽃보다 청춘' 촬영을 위해 이날 오후 5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남미 페루로 출국한다.
윤상 유희열 이적 등 3명은 이날 오전까지도 '꽃보다 청춘' 개요 및 출국 사실을 전혀 모르고 있었다는 사실이 알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윤상 유희열 이적의 소속사들은 약 보름 일정의 해외 스케줄 때문에 여권이 필요하다며 이들로부터 여권 등을 받아 놓은 상태다. 이에 이들이 출국 현장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가 관람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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