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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아레스 핵이빨. 수아레스는 25일(한국시간) 2014 브라질 월드컵 16강 진출이 걸린 이탈리아와의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상대 수비수 조르조 키엘리니(유벤투스)의 왼쪽 어깨를 깨물며 또 다시 핵이빨 본능을 드러냈다. 사진은 수아레스에 물린 상처를 보여주고 있는 키엘리니 /AP=연합뉴스 |
25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라프는 "국제축구연맹(FIFA)의 징계 규정에 따르면 수아레스는 최대 24경기의 A매치 또는 2년 출장 정지가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FIFA 부회장이자 심판위원회 위원장인 짐 보이스는 수아레스가 깨문 것이 맞다면 필요한 어떤 조치라도 취해야 한다"며 역대 최고 징계 가능성을 제시했다.
보이스 부회장은 "수아레스가 다시금 비난을 자초했다. FIFA는 심각하게 이 사건을 조사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수아레스는 이날 오전 이탈리아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조별리그 D조 3차전서 상대 수비수 조르지오 키엘리니(유벤투스)의 어깨를 깨물었다.
한편 FIFA는 이날 오후 수아레스에 대한 조사 및 징계논의 절차에 착수했다. FIFA 관계자는 "공식 경기 기록을 기다리고 있으며 사안을 평가하기 위해 모든 필요한 자료를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수아레스 핵이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아레스 핵이빨, 그라운드에서 추방시켜야 한다" "수아레스 핵이빨, 한 두 번도 아니고 문제네" "수아레스 핵이빨, 역대 최고 악동 타이틀 얻고 싶은가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