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인피니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성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K팝 아이돌을 뽑는 설문조사에서 내가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성규는 "2위는 JYJ 김재중 선배님이었다. 심지어 과반수였다"며 "1만6천명이 투표했다. K팝에 관심있는 사이트에서 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성규의 자신감 넘치는 발언에도 MC정형돈, 데프콘은 "엘도 아니고 성규가?"라며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고 멤버들 역시 시큰둥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 |
▲ 주간아이돌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