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대학교 시각디자인과가 오는 30일까지 '현재와 미래를 꿈꾸는 인간세상'을 주제로 인천광역시 강화군 옥토끼우주센터에서 졸업작품전을 연다.

졸업작품전 '옥토끼전'은 디자이너로서 첫발을 내딛는 졸업생 52명의 첫 전시회로 포스터와 광고·브랜딩·포장디자인 등 그래픽디자인 작품들이 전시되며, 교수진 12명의 작품도 선보인다.

졸업작품전은 오는 10월 한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

포천/최재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