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는 26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대회 E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에콰도르를 맞아 수적 우세를 살리지 못하고 0-0 무승부를 이뤘다.
같은 시간 열린 E조 스위스와 온두라스의 경기는 샤키리가 해트트릭를 터트린 스위스가 3-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월드컵 E조 순위는 프랑스가 2승 1무(승점 7)를 기록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이날 프랑스에 패한 에콰도르는 1승 1무 1패(승점 4)로 조 3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차지했다.
반면 스위스는 2승 1패(승점 6)를 기록 극적으로 조 2위로 16강에 합류했고 온두라스는 3패(승점 0)로 E조 최하위를 기록했다.
월드컵 E조 1위로 16강에 진출한 프랑스는 나이지리아와 (F조 2위)와 격돌하며 조 2위를 차지한 스위스는 F조 1위 아르헨티나와 16강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