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콘서트 '썸머 파티' 티켓이 26일 오픈됐다.

이번 걸스데이 콘서트는 2010년 데뷔 후 4년 만에 갖는 걸스데이의 첫 번째 라이브 단독콘서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걸스데이는 콘서트에서 '반짝반짝', '한 번만 안아줘', '너 한눈 팔지마', '오마이갓', '나를 잊지마요', '기대해', '여자대통령', '말해줘요', '썸씽' 등 히트곡들과 새롭게 발표할 썸머 스페셜 미니앨범 타이틀곡과 수록곡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걸스데이 콘서트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사랑을 함께 나누자는 의미가 크다"며 "공연수익금 전액은 플랜코리아에 기부돼 태국 치앙라이 소녀들의 출생등록을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걸스데이 콘서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걸스데이 콘서트, 에브리데이 걸스데이 꼭 보러가야지" "걸스데이 콘서트, 좋은 취지라니 마음씨도 곱다" "걸스데이 콘서트, 소진 누나 사랑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