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KBS2 '생생정보통'에서는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에 위치한 맛집 '상촌식당'이 전파를 탔다.
이곳을 찾은 손님들은 30분에서 1시간 30분에 달하는 대기시간을 감수한다.
긴 기다림에도 손님들이 줄을 서는 까닭은 '상촌식당'의 특제 하얀짬뽕과 산더미 탕수육 때문.
보통의 짬뽕과 달리 하얀 국물을 가지고 있는 짬뽕은 빨간짬뽕과는 다른 색다른 맛을 자랑한다.
하얀 짬뽕과 함께 먹는 산더미 탕수육은 푸짐한 양 뿐만아니라 특유의 쫄깃한 식감으로 손님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이 곳을 찾은 손님은 "이곳 탕수육은 감자떡을 먹는 느낌"이라고 묘사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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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정보통 /KBS2 '생생정보통' 방송 캡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