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필 경기도지사 당선자가 지휘봉을 잡을 민선 6기 도정의 청사진이 나왔다.
26일 남 당선자의 혁신위원회는 '굿모닝 경기'를 주제로 임기내 추진해야 할 6대 분야 30대 정책과제를 발표했다. 6대 분야에는 도민 삶의 질 향상·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북부지역 발전·안전·따뜻한 공동체·일자리 창출이 선정됐다.
중점분야의 세부과제에는 남 당선자의 핵심공약이었던 따복마을과 굿모닝 버스, 빅파이 프로젝트, 북부 10개년 발전계획, 일자리 70만개 창출, 보육·사회복지 준공영제 등이 포함됐다.
여성이 행복한 경기도를 만들겠다는 취지의 '레이디 퍼스트 경기'가 30개 과제 중 가장 첫 번째에 놓인 것도 눈길을 끌었다. 여성 문제가 보육과 교육, 안전, 일자리 등 민선 6기에서 중점추진할 6개 분야 모두와 맞닿아 있기 때문이다.
다만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슈퍼맨 펀드' 조성 등 남 당선자가 강조해 왔던 공약들이 상당부분 세부과제로 제시되지 않았다.
이에 대해 혁신위측은 "슈퍼맨 펀드 같은 경우 2030 희망 프로그램, 일자리 70만개 창출 등 다른 세부과제와 발맞춰 추진될 것이고, 다른 공약도 마찬가지"라며 "후보 시절 공약들은 여러 상황을 감안해 추진방향을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 당선자는 취임 후 첫 월례조회에서 현장·소통·통합·데이터 등 4대 정책기조를 앞세워 이 같은 내용을 포괄한 프레젠테이션을 할 예정이다.
/강기정기자
'북부발전·안전·일자리…' 민선 6기 도정 청사진
입력 2014-06-26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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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2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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