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홍종현이 유라에게 귓속말을 하며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28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이하 우결)에서는 홍종현 유라 커플이 캠핑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종현 유라 커플은 꼬치 요리를 준비했다. 떡이 너무 얼어있어 제대로 익지 않을 것 같자 홍종현은 유라에게 귓속말로 "떡이 안 익을 것 같다"고 속삭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우결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홍종현은 "시청자가 알면 안 될 것 같아서 귓속말을 했다"며 "아침부터 만나서 같이 있다보니 저녁때는 정말 가까워졌다"고 털어놨다.

한편, 이날 우결에서 홍종현은 "군인오빠들에게 투표를 부탁해야겠다"고 말하는 유라에게 "군인오빠들은 컴퓨터를 못할 것 같다"고 질투해 웃음을 자아냈다.

▲ 우결 홍종현 유라 /MBC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