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자 지갑 분실 설리 열애설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최자 지갑 분실로 에프엑스 설리와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다. 

2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에프엑스 설리의 사진이 담겨 있는 최자 지갑 사건을 조명했다. 

지난 2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최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지갑 내부 사진이 공개되면서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와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 최자의 열애설이 또 다시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최자 측은 "최자의 것이 맞다. 지갑 분실은 수개월 전으로 알고 있다. 분실하고 나서 습득한 분이 사무실로 전화해 찾았고, 감사해서 사례도 했다"고 밝혔다. 
▲ 최자 지갑 분실 설리 열애설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 캡처

이어 지갑 속 사진 유포에 대해서는 "유포자는 아직 모르겠다"며 "법적 대응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해 최자와 설리는 나란히 손을 잡고 산책하는 동영상이 온라인 매체를 통해 공개되면서 열애설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열애를 부인했다. 

최자 지갑 분실 사건 전말에 네티즌들은 "최자 지갑 분실 사건 전말, 유포자는 누굴까", "최자 지갑 분실 사건 전말, 설리와는 진짜 사귀나", "최자 지갑 분실 사건 전말, 사진 유포한 사람 꼭 고소미 먹이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