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콘서트를 마치고 30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소녀시대(태연 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는 4월 26일 마린 메시지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6월 29일까지 히로시마 그린 아레나, 고베 월드 기념 홀, 나고야 가이시 홀, 오사카성 홀,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JAPAN 3rd TOUR 2014'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