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한 티아라 효민의 '나이스 바디' 뮤비가 화제다.

30일 효민은 '나이스 바디' 뮤비를 공개하면 솔로 출격을 알렸다.

효민 '나이스 바디' 뮤비는 15세와 19세 두 가지 등급으로 이뤄져 눈길을 끌었다.

15세 티저는 36초 분량인 반면 19세 효민 '나이스 바디' 뮤비 티저는 파격적인 영상이 담겨 있어 성인 인증을 해야만 감상이 가능하다.

'나이스 바디' 뮤비 속 효민은 짧은 핫팬츠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효민은 여자 댄서들과 함께 등장해 무용바를 잡고 유혹적인 댄스를 선보여 남성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효민의 신곡 '나이스 바디'는 용감한 형제가 만든 슬로우 템포의 힙합곡으로 남자에게 잘 보이고 싶은 여성의 마음을 직설적으로 가사에 담았다. 래퍼 로꼬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효민 '나이스 바디' 뮤비를 접한 네티즌들은 "효민 나이스 바디 뮤비, 수위가 높다", "효민 나이스 바디 뮤비, 진짜 나이스 바디네", "효민 나이스 바디 뮤비, 너무 야한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효민 나이스 바디 뮤비 /효민 나이스 바디 뮤비 영상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