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프랑스 예언, 이번에도 또 적중했다… 스코어까지 정확 '소름'
입력 2014-07-0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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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KBS 해설위원의 프랑스-나이지리아전 예언이 적중했다.
프랑스는 1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의 마네 가힌샤 국립 주경기장에서 열린 나이지리와의 2014 브라질월드컵 16강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경기에 앞서 이영표 해설위원은 "데샹 감독이 프랑스를 바꿨다"라는 짧은 평가와 함께 프랑스의 2-0 승리를 예상했었다.
이영표 해설위원의 예상대로 경기는 2-0 프랑스의 승리로 끝났고, 조우종 캐스터가 점수 예상이 적중한 소감을 묻자 이영표 해설위원은 "30번 중에 한 번 맞췄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표 프랑스 예언, 진짜 소름돋는다", "이영표 프랑스 예언, 스코어까지 정확하게 맞췄네", "이영표 해설위원 짱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