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이하 '비정상회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임정아 PD와 MC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을 비롯해 외국인 패널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샘 오취리, 타일러 라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승호 기자
1일 오후 서울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국경 없는 청년회-비정상회담'(이하 '비정상회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을 맡은 임정아 PD와 MC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을 비롯해 외국인 패널 기욤 패트리, 에네스 카야, 샘 오취리, 타일러 라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비정상회담'은 방송인 전현무, 개그맨 유세윤, 가수 성시경 등 3명의 MC와 11명의 외국인 남성 패널이 출연해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 문제를 토론하는 형식의 프로그램이다.

샘 오취리(가나), 기욤 패트리(캐나다), 에네스 카야(터키), 타일러 라쉬(미국), 줄리안(벨기에),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 제임스 후퍼(영국), 테라다 타쿠야(일본), 로빈(프랑스), 다니엘(호주), 장위안(중국) 등 다양한 국적과 생각을 가진 11명의 외국인 청년이 출연한다.

'무릎팍도사', '김국진의 현장 박치기'를 만든 임정아 PD가 연출을 맡았다. 오는 7일 밤 11시 첫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