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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재현 조혜정 언급 /경인일보 DB |
조재현은 지난 1일 오후 서울 대학로에 위치한 수현재씨어터에서 KBS1 '정도전' 종영 기념 간담회를 갖고 "배우가 되겠다는 딸을 지지해주고 있다"며 딸 조혜정을 언급했다.
이어 조재현은 "연극으로 데뷔를 하고 이후에 독립 영화를 하라고 추천했다"며 "지금은 정식으로 치른 오디션을 통과해 독립영화 '뜨거운 소녀'에 출연한다"고 설명했다.
또 조재현은 딸 조혜정에 대해 "딸이 얼굴이 예쁜 편이 아니다. 요즘 아이들은 너무 예뻐서 오히려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배우는 연기력으로 승부해야한다는 조언을 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조재현은 지난달 29일 종영한 '정도전'에서 정도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