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크리스탈이 뮤직비디오 현장에서 섹시미를 뽐냈다.

지난 1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제시카&크리스탈'에서는 걸 그룹 에프엑스의 정규 3집 새 앨범 '레드 라이트'(Red Light)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크리스탈은 금발로 염색하고 짙은 눈화장을 한 뒤 가슴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날카로운 눈빛으로 강렬하고 도발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에프엑스 타이틀 곡 '레드 라이트'는 강렬한 에너지와 리듬의 반전이 인상적인 일렉트로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에프엑스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를 만날 수 있어 다시 한번 음악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한편 에프엑스의 정규앨범 '레드 라이트'는 7일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