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없이 인터넷을 통한 학습이 가능한 사이버 교육시스템 'e-Campus'를 구축, 오는 9월부터 운영키로 했다.
이에 따라 도는 오는 8월 말까지 1억5천여만원을 들여 종합관리기능 개발, 시스템 시험운영 등을 거쳐 사이버정보화 교육기반을 구축키로 했다.
'e-Campus'는 ●어린이 정보화교육 ●도민 정보화교육 ●IT전문교육 ●학사관리 ●정보뉴스 ●정보화 교육관리 ●자유게시판 ●질의응답 등으로 되어있다.
어린이 정보화교육 코너는 윈도·한글·인터넷 등 캐릭터를 사용해 친근감 있게 구성하고 도민 정보화는 실생활 정보화 교육으로 구축한다.
또 IT전문교육은 전자상거래, e-비즈니스 전략, 인터넷 무역과정과 워드, 컴퓨터활용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도 관계자는 “사이버 교육 시스템이 구축되면 도민의 지식정보기반사회 대처능력이 크게 향상되고, 소득·지역·계층간 정보화 혜택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Campus' 9월부터 운영
입력 2002-03-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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