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박상민, 임대호, 한정수, 산이가 출연한 '털털한 남자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한정수는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정수는 "1996년도에 그룹 데믹스로 데뷔했다"며 "듀스를 벤치마킹한 남성 2인조 였다"고 말했다.
이어 한정수는 랩 한 소절을 불러달라는 MC들의 요청에 "모두들 내게 두렵다고 하지. 하지만 내게는 애인이 두 명 있어"라는 무뚝뚝한 랩을 선보여 좌중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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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디오스타 한정수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