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강예빈이 요가시범을 선보였다.

강예빈은 3일 KBS2 ‘밥상의 신’에 게스트로 출연해 "산의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하는 요가는 정말 좋다"고 말했다.

강예빈은 자신의 등산가방을 공개하며 등산필수품 중 하나로 요가매트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밥상의 신' MC신동엽은 요가시범을 보여줄 것을 요청했고, 강예빈은 몸매가 드러나는 요가복을 입은 채 즉석 요가시범을 선보였다.

강예빈은 요가매트 위에서 유연한 요가동작을 선보였다. 이 과정에서 드러난 강예빈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에 남성출연진들은 어쩔 줄 몰라 하면서도 "고맙다"는 감상을 전했다.

▲ '밥상의 신' 강예빈 /KBS2 ‘밥상의 신’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