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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혼자산다 /MBC 제공 |
오늘(4일) 방송되는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김광규와 육중완이 특별한 만남을 갖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광규와 육중완은 무지개 모임 전부터 부산 옆 동네 출신으로 개인적인 친분이 있었다.
이번 녹화에서 김광규는 "육중완은 12년 전 나를 보는 것 같다. 항상 챙겨주고 싶은 동생"이라며 선뜻 육중완의 집을 찾았다.
김광규는 친척 형처럼 잔소리를 하며 육중완의 집안 곳곳을 살폈다.
이어 근처 돼지국밥집을 찾은 두 사람은 평소 하지 못했던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진한 우정을 나눴다는 후문이다.
한편 '나혼자산다'는 오늘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