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홍철, KSF 예선 탈락… 정준하·유재석·하하 결승 진출
입력 2014-07-0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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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노홍철 하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
무한도전 노홍철과 하하의 희비가 엇갈렸다.
5일 오후 인천 송도 도심서킷에서 진행된 2014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대회 첫날 유재석, 정준하, 하하가 결승에 진출했다.
노홍철과 하하는 아마추어급 예선에서 전체 48명 중 27위, 28위에 올라 패자부활전 격인 콘솔레이션 레이싱에 참여했다. 경기에서 하하는 3위로 통과했으나 노홍철은 13위로 통과해 탈락했다.
프로세미 클래스 경기에 출전한 유재석은 경기 도중 차량 고장으로 인해 24명의 선수 중 최하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유재석은 순위 결정전이었던 대회 규정상 결승전에 진출했다.
반면 정준하는 유재석과 같은 세미프로급 경기에서 1분37초344의 기록으로 9위를 차지했다.
노홍철 하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홍철 하하, 노홍철 결국 떨어졌구나" "노홍철 하하, 유느님 탈락 아니라서 다행" "노홍철 하하, 죽마고우의 희비가 엇갈렸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재석과 청춘하가 출전하는 프로세미 클래스 결승전 경기는 오는 6일 오후 1시 30분, 하하가 출전하는 아마추어 클래스 결승은 오후 4시 10분에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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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도전 노홍철 하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