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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할아버지와 유도 진검승부 추성훈 감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34회 '가족의 탄생' 편 방송 캡처 |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34회 '가족의 탄생'편에서 추사랑은 할머니의 생일을 맞아 오사카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맨이돌아왔다'에서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 할아버지 추계이 씨와 함께 추성훈 모교의 유도장을 방문한다.
추사랑은 파란색 유도복을 입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며, 발군의 유도 유전자로 천재성을 드러냈다.
유도를 배우기를 시작한 추사랑은 겁도 없이 할아버지와 맞대결을 시작했다. 앙증맞은 몸집의 추사랑에 비하면 3~4배 큰 몸집의 할아버지 추계이 씨.
거인(?) 할아버지 앞에서도 주눅들지 않고 야무진 눈빛으로 기선 제압에 나선 추사랑은 마치 고목나무에 매달린 매미처럼 파닥파닥 거리며 놀라운 힘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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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할아버지와 유도 진검승부 추성훈 감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34회 '가족의 탄생' 편 방송 캡처 |
할 때마다 기술이 완벽해지는 추사랑의 '앙증맞은 누르기' 자세에 추성훈은 감탄사를 연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