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10회 '청춘은 다시 오지 않는다' 편에서 신성우는 이동욱의 초대 손님으로 성북동 집을 찾은 이덕화와 진솔한 대화를 나눠 눈길을 끌었다.
이덕화는 신성우에게 "장가 갈 나이 지났지? 이제?"라고 물으며 "장가 가지 마라"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신성우는 "그냥 천천히 생각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덕화는 ""애인 있냐"라고 물었고 신성우는 "있습니다"라고 시원하게 대답했다.
룸메이트 이덕화 신성우 솔직 대화 방송을 접한 네티즌 "룸메이트 이덕화 신성우 두 분 다 멋지네요", "이덕화 신성우 룸메이트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 "이덕화 신성우 솔직 대화, 이덕화 룸메이트 합류해도 재밌을 듯", "이덕화 신성우 솔직 대화, 자연스럽게 열애 사실 공개됐네", "룸메이트 신성우 예능감 갈수록 올라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