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윤보미, 누에 옮기기 미션에 기겁… 유재석 '걸그룹 목소리 아냐'
입력 2014-07-0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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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6 0면
송지현 인턴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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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윤보미 /SBS '런닝맨' 방송 캡처 |
런닝맨 윤보미가 청순한 모습과 다른 걸죽한 목소리로 눈길을 모았다.
6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지성, 주지훈, 차유람, 손나은, 윤보미, 샘오취리, 파비앙, 백성현, 허경환이 게스트로 출연해 경북 영천을 배경으로 한 '원데이투어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백성현과 팀을 이룬 윤보미는 영천 누에 체험을 선택했다. 하지만 윤보미는 누에의 이사를 돕는 미션에 기겁하기 시작했다.
윤보미는 백성현이 철봉에 매달려 있는 사이 누에 10마리를 옮기며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고, 결국 미션에 실패하고 말았다.
유재석은 "목소리가 걸그룹 목소리가 아니다. 미스터 츄 할 때 목소리가 아니다. 다른 목소리가 있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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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윤보미 /SBS '런닝맨'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