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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준금 지상렬 /JTBC 예능 '님과함께' 홈페이지 |
박준금 지상렬
'님과 함께'에 출연 중인 배우 박준금 시구 패션이 화제다.
방송인 지상렬과 박준금은 6일 오후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시타,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박준금 시구 패션은 긴 생머리에 넥센 히어로즈 빨간색 모자를 쓰고 50대 나이를 무색케 했다.
특히 박준금은 넥센 히어로즈 흰색 유니폼과 흰색 스키니 진을 입어 청순한 매력까지 발산했다.
시타를 마친 가상남편 지상렬은 박준금을 번쩍 안아 들고 그라운드에서 퇴장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지상렬과 박준금은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