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파비앙 샘 오취리, 산딸기 사랑 "가나서 사업하겠다" 의욕 활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203회 '의뢰인 R' 방송 캡처
'런닝맨' 게스트 파비앙과 샘 오취리가 산딸기의 매력에 푹 빠졌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203회 '의뢰인 R' 편에서 경북 영천을 배경으로 한 '기억상실 원데이투어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산딸기 농장을 찾은 파비앙과 샘 오취리는 산딸기에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파비앙은 "저번에 살까 말까 하다가 너무 비싸서 못 샀어"라며 산딸기에 관심을 보였다.

샘 오취리 역시 산딸기를 맛본 후 "형 이건 무조건 가나에서 해야 해"라며 가나에서 산딸기 사업 계획까지 밝혔다.

이에 하하는 "오취리 산딸기 가지고 가나로 가나?"라며 언어유희 개그를 선보였고, 김종국은 '오취리베리'라는 상표명까지 지어줘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