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어디가' 윤후 발마사지 받고 황홀 "집에서 장사했으면 좋겠다" 폭소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 77회 방송 캡처
'아빠어디가' 가수 윤민수 아들 윤후가 홍콩에서 발마사지의 매력에 푹 빠졌다.

6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77회에서 해외 배낭여행기와 무인도 여행기가 전파를 탄다.

커플티까지 입고 본격적인 홍콩 투어에 나선 윤민수 윤후 부자 '먹방 여행'으로 하루를 알차게 보낸 뒤 피로를 풀기 위해 발마사지 숍을 찾았다.

마사지를 처음 받는 윤후는 처음에는 걱정을 했지만, 이내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만족스러워 했다.

처음으로 발마사지를 받은 윤후는 "태어나서 이런 느낌은 처음이다. 발마사지 굿, 너무 시원한 느낌이야"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발마사지의 매력에 푹 빠진 윤후는 "집에서 마사지 장사했으면 좋겠다"고 말해 윤민수를 당황케 했다.
 
한편, 브라질로 간 엄마들은 중계로 지친 아빠들의 몸보신을 위해 저녁 만찬을 준비한다.

▲ '아빠어디가' 윤후 발마사지 받고 황홀 "집에서 장사했으면 좋겠다" 폭소 /MBC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2 77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