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캐스팅 /경인일보 DB |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으로 작점됐다.
7일 한 매체는 윤아가 한구판 '노다메 칸타빌레'의 여주인공인 노다메 역할에 최종 캐스팅돼 세부 사항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윤아는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며 최종 계약만을 남겨두고 있다.
앞서 '노다메 칸타빌레'는 남자 주인공에 주원, 세계적인 지휘자이자 주인공 을 성장시키는 스승 프란츠 슈트레제만 역에 백윤식, 원작에서 콘트라베이스를 담당했던 사쿠 사쿠라 역에 도희를 각각 확정했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니노미야 토코모의 동명 만화가 원작으로 일본에서는 지난 2006년 드라마로 제작됐다. 당시 배우 타마키 히로시와 우에노 주리가 주연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는 클래식을 하는 음대생들의 가슴 뛰는 사랑과 성장을 그린다. '연애의 발견'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