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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민수, 윤후, 김민지 가족은 이날 메이저리그측의 초청으로 미국 미네소타에서 열릴 올스타 게임과 올스타 위크 축제에 참석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윤민수는 'ALL STAR GAME'이라는 글씨가 돋보이는 화이트 티셔트, 블랙 모자에 반바지를 매치했다.
'국민 귀요미' 아들 윤후 역시 블랙 티셔츠, 모자에 그레이 반바지, 화이트 운동화로 편안하면서도 센스있는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윤후 엄마 김민지 씨는 블랙 티셔츠 위에 골드 목걸이, 골드 샌들로 포인트를 주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