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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징레이 크리스 열애설 부인. 사진은 지난 3월 '강남구 관광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한 크리스 모습 /경인일보 DB |
6일 한 매체는 중국의 유력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어 크리스와 쉬징레이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쉬징레이는 크리스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나오는 과정에서 도움을 주고 의지가 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에 두 사람이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쉬징레이는 이날 오후 자신의 웨이보에 "이거 외국 친구에게서 온 농담인가요?"라며 열애설을 부인하는 의미의 글을 남겼다. 쉬징레이는 중국의 언론 시니닷컴에도 "따분한 소문일 뿐"이라며 크리스와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크리스 측 역시 같은 날 "감독과 배우로 함께 일을 하고 있는 것 뿐이다. 연인 사이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크리스는 최근 쉬징레이가 연출하는 영화 '유일개지방지유아문지도'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1990년생인 크리스는 올해 25세이고 1974년생인 쉬징레이는 41세다. 두 사람은 16세라는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았다.
쉬징레이 크리스 열애설 부인에 네티즌들은 "쉬징레이 크리스 열애설 부인, 나이차 너무 나더라" "쉬징레이 크리스 열애설 부인, 다들 처음엔 아니라고 하지" "쉬징레이 크리스 열애설 부인, 영화 기대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