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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애 화보 /스타일 조선 제공 |
7일 '스타일 조선'측은 최근 진행한 이영애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영애 화보는 베이직하고 심플한 의상이 주를 이루며, 영화의 스틸 컷을 연상케 하는 이영애의 무심한 듯한 눈빛과 차분하고 정적인 포즈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현재 여배우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서 삶의 가치를 정립한 이영애는 이번 화보에서도 데님, 셔츠, 블랙&화이트 등 내추럴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특히 화보 속 어깨까지 내려오는 긴 머리를 한쪽으로 쓸어 넘긴 후,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잇는 이영애의 모습은 40대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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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애 화보 /스타일 조선 제공 |
최근 이영애는 서울에서 사고로 조산한 대만 임산부를 위해 흔쾌히 병원비를 쾌척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얼굴보다 마음이 더 아름다운 배우라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영애는 화보 촬영 당일에도 한편의 영화를 촬영하듯 기분 좋게 촬영장을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이영애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애 화보, 여신이라는 단어를 대한민국 한 사람에게만 써야 한다면 그건 두말않고 이영애임" "이영애 화보, 절로 감탄사가 나온다" "이영애 화보, 시선을 고정시키는 완벽한 사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