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KBS 이정민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에 "KBS 1 라디오 am 9-11시. 97.3mhz '오한진. 이정민의 황금사과'에 출연한 조충현 아나운서! 생생정보통에서 10주만에 무려 19kg을 감량해 환골탈태! 게스트로 출연했어요! 멋지다 조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한진, 이정민의 황금사과' 진행을 맡고 있는 오한진 교수와 포즈를 취하고 있는 조충현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최근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은 조충현 아나운서는 한결 날렵해진 외모와 뚜렷해진 이목구비를 뽐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앞서 조충현 아나운서는 KBS2 '생생정보통'을 통해 10주간의 다이어트에 도전했다. 당시 조충현은 건강검진 결과 180cm에 88.4kg으로 비만과 고혈압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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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충현 아나운서 다이어트 성공 /이정민 아나운서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