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첸이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OST에 참여한다.

7일 엑소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첸이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OST 첫 주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특히 첸의 '괜찮아 사랑이야' OST는 첸의 데뷔 후 첫 솔로곡으로 알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괜찮아 사랑이야'는 첸과 같은 그룹 멤버인 디오의 연기자 데뷔작이기도 하다. 디오는 극중 베스트셀러 작가를 꿈꾸는 고등학생 소설가 지망생 한강우 역으로 출연한다.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완벽한 외모와 청산유수의 언변을 가진 로맨틱한 추리소설작가 장재열(조인성)과 겉으로는 시크하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인간적인 정신과 의사 지해수(공효진)이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펼치는 로맨틱 드라마다. 

첸의 '괜찮아 사랑이야' OST참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괜찮아 사랑이야 OST, 첸 솔로곡 빨리 듣고 싶다", "괜찮아 사랑이야 OST, 벌써부터 기대되네", "괜찮아 사랑이야, 첸에 디오까지? 역시 엑소가 대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는 '너희들은 포위됐다' 후속으로 오는 7월 23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