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는 있다' 최민이 전효성에게 고백했다.

7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21회(이은주 극본, 김원용 연출)에서는 윤성일(최민 분)과 한수리(전효성 분)가 함꼐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성일은 한수리와 저녁식사를 마친 후 뮤지컬을 함께 보러가자고 제안했다. 한수리는 "안 그래도 보고 싶었는데 좋다"면서도 '너 빼고'라고 속말했다.

"마음에 안 들면 어쩌나 고민했다"고 쑥쓰러워하는 윤성일에게 한구리는 "나한테 관심있느냐"고 돌직구로 물었다.

윤성일은 "그걸 이제 알았냐"며 "애 좀 그만 태워라. 우리 사귈래요?"라고 자신의 마음을 고백했지만, 한수리는 "내가 쉬워보이느냐"며 불쾌한 기색을 드러냈다.

한수리는 "식사는 잘 했다. 방금 한 말은 안 들은 걸로 하겠다. 뮤지컬은 혼자 봐라"고 쏘아붙인 뒤 매몰차게 돌아섰다.

▲ 고양이는 있다 전효성 /KBS1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21회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