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수 레이나가 오렌지캬라멜 멤버들의 남다른 '치킨 사랑'을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녹화에는 유이 레이나 산이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안녕하세요' 녹화에는 치킨에 꽂혀 사는 친구 때문에 고민인 20대 남성이 고민 주인공으로 출연해 "친구가 삼시세끼 치킨만 먹을 때도 있고 전국 방방곡곡으로 '치킨 투어'를 떠난다"며 "심지어 군인 시절 휴가 나온 나를 끌고 가서도 치킨을 먹였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이에 레이나는 "나도 치킨을 좋아한다"며 "오렌지캬라멜 나나, 리지는 1인 1닭을 시켜 먹는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안녕하세요'는 7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