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욤 패트리는 7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기욤 패트리는 "홍진호는 외국선수들에게 약하다. 거의 졌다"며 "홍진호가 노는 걸 좋아한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기욤 패트리는 "한국친구에게 1억을 사기 당했다"며 "빚이 엄청 많았는데 많이 갚았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캐나다 출신의 기욤 패트리는 1998년 온라인 게임 스타크래프트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이름을 알린 프로 게이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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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