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트라이앵글' 허영달로 빠져 사는 재중이. 대기실에서도 대본을 놓질 않는다. 멋진 녀석. '트라이앵글' 파이팅"이란 글과 함께 김재중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트라이앵글' 속 자신이 맡은 역할인 '허영달'이 적혀있는 대본으로 얼굴을 가린 채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김재중과 그 옆에서 환하게 미소짓고 있는 홍석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홍석천과 김재중은 MBC 수목드라마 '트라이앵글'(연출 유철용 최정규극본 최완규)에서 각각 허영달 역과 만강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최근 2회 연장을 결정, 오는 29일 26부작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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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라이앵글 홍석천 김재중 /홍석천 트위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