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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비정상회담 회식사진 /비정상회담 페이스북 |
9일 JTBC '비정상회담' 공식 페이스북에는 "특종입니다. 초미의 관심사였던 비정상회담 회식 사진을 입수했습니다. 라마단 기간인 에네스 카야가 소고기를 먹지 못해 단체 카똑방에서 한우 논쟁 끝에 결국 카야를 존중, 다른 음식으로 대체했다고 합니다"라는 글과 출연진·제작진이 함께 한 회식사진들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정상회담'의 외국인 패널들 터키 에네스 카야, 호주 다니엘 스눅스, 벨기에 줄리안 퀴트르트, 캐나다 기욤 패트리와 세 MC 전현무, 성시경, 유세윤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비정상회담' 출연진과 제작진들은 어깨동무를 하거나 서로 얼굴을 밀착하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사진을 찍어 훈훈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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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비정상회담 회식사진 /비정상회담 페이스북 |
JTBC 비정상회담 회식사진에 네티즌들은 "JTBC 비정상회담 회식사진, 기욤이 그렇게 한우 먹고 싶어했는데" "JTBC 비정상회담 회식사진, 비정상회담 패널들 다 좋다 진짜" "JTBC 비정상회담 회식사진, 제임스 너무 좋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JTBC '비정상회담'은 방송인 전현무, 개그맨 유세윤, 가수 성시경 등 말 잘하는 세 남자와 외국인 패널 11명이 한 자리에 모여 한국 청춘들이 봉착한 현실적 문제를 토론하는 형식의 새로운 글로벌 토크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