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프닝 서머 패키지'는 객실 1박에 조식뷔페(2인)가 무료 제공된다. 패키지 이용 가격은 9개 객실 타입에 따라 19만원부터 45만원까지다.
'오프닝 쿨 패키지'는 성인 2인 기준으로 구성한 객실 1박에 시원한 눈꽃빙수를 오크 레스토랑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가격은 객실 타입에 따라 16만원부터 42만원까지다(세금과 봉사료 별도).
두 패키지 공통으로 칠레산 까버네 쇼비뇽 고급 와인 1병과 비치타월이 선착순 723명의 예약고객에게 제공된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레스토랑 20% 할인, 헬스장과 어린이 놀이방 무료 이용, DVD 무료 대여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이들 패키지는 개관일부터 8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쉐라톤 인천호텔은 개관 5주년을 맞아 디럭스 시티뷰 1박과 2인 조식식사권을 제공하며, 실내수영장과 헬스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여름 이야기 패키지'를 포함해 4개의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가격은 패키지별로 18만4천~22만8천원이다(세금과 봉사료 별도). 여름 패키지 중 하나를 직접 예약하면 7월과 8월에 투숙하는 고객 중 체크인 시 추첨을 통해 하루 한 명에게 5달러에 투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정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