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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 오취리 가나 대통령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샘 오취리는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꿈이 가나 대통령이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이날 샘 오취리는 가나 대통령은 어떤 분이냐는 질문에 "존 드라마니 마하마라는 분이다. 내가 열심히 해서 나중에 대통령이 되면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샘 오취리는 "그런 발언 위험하지 않냐"는 MC들의 말에 "그런 얘기 해야 한다"며 "현실적으로 얘기해야 하지 않겠냐"고 당찬 속내를 전했다.
이에 김구라는 "가나 입국 할 수 있겠나. 지금 여기서 임시정부 활동하는거냐"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샘 오취리 가나 대통령 꿈에 네티즌들은 "샘 오취리 가나 대통령 꿈, 꿈은 크게 가져야지" "샘 오취리 가나 대통령 꿈, 당찬 청년일세" "샘 오취리 가나 대통령 꿈, 호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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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샘 오취리 가나 대통령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