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쇼미더머니3 바스코 /Mnet '쇼미더머니3' 방송 캡처 |
지난 10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는 참가자들이 60초 제한시간 동안 랩을 선보이는 1인 단독오디션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바스코는 "'쇼미더머니3'에 나온 이유는 바로 단 하나 뿐인 아들 때문"이라며 "사람들에게 가치를 인정 받고 아들 섭이에게 맛있는 걸 사주고 싶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쇼미더머니3' 출연이 자신에게 불리할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프로듀서 타블로의 질문에 바스코는 "14년 동안 보여준 무대가 있기 때문에 그것을 뛰어넘는 무언가를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한편 바스코는 지난 2012년 결혼했으나 1년만에 이혼한 후 현재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
|
▲ 쇼미더머니3 바스코 /Mnet '쇼미더머니3'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