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는 정글로 떠나기 위해 30시간여의 비행기 여행을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휘순은 비행기에 탑승한 순간부터 입가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박휘순이 유독 활기찬 모습은 옆자리에 유이가 앉았기 때문.
박휘순은 "내 생애 이런 행복한 순간이 올 줄은 몰랐다"며 연신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감격하는 박휘순에 유이는 "난 이제 밥 먹고 잘 거다"라며 농담을 건넸지만, 박휘순은 "정글 오기를 잘했다"고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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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글의 법칙 /SBS '정글의 법칙'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