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권봄이, 유재석 레이싱 실력 극찬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무한도전' 카레이서 권봄이가 방송이 유재석의 레이싱 실력을 극찬했다.


1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KSF(코리안스피드페스티벌) 마스터즈 클래스에 출전하게 된 유재석과 정준하가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유재석은 이에 부응하듯이 달릴 때마다 속도를 단축시키는 저력을 보였다.

유재석이 챌린지급 선수 최고 기록과 불과 3초 밖에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로 최상위권 기록을 달성하자 권봄이 멘토는 "내가 가르칠 입장이 아니다"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이 KSF결승전에 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 그려져 KSF결결과에 관심이 집중됐다. 

▲ '무한도전' 권봄이, 유재석 레이싱 실력 극찬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