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남주혁이 등교 첫날부터 인기남에 등극했다.

12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성동일, 윤도현, 김종민, 브라이언, 혜박, 남주혁, 허가윤, 강준이 고등학교 1학년 생활을 시작하는 내용이그려졌다.

이날 남주혁은 이른 아침부터 헤어숍을 찾아 단장하는 등 첫 등교에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학교에 들어선 남주혁은 모델답게 188cm의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모두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여학생들은 남주혁의 뒤를 쫓으며 "잘 생겼어요"를 외쳤고, 남학생들 역시 "사인해달라"고 몰려들었다.

한편, 이날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 혜박은 학생들의 요청을 교실에서 도도한 캣워크를 선보이며 카리스마를 뽐냈다.

▲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남주혁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