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방송된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나트륨 줄이며 살기 이틀째에 돌입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준호는 "내 몸이 가벼워진 거 같다"고 저염식 식사 효과를 인증했다.
새벽 3시 인터뷰를 진행한 다이나믹듀오 개코 역시 "원래 이 시간이 되면 졸리는데, 확실히 덜 피곤하다"며 몸소 느낀 장점을 설명했다.
최자는 "김준호 형을 보면 효과가 확실히 있는 것 같다. 항상 숙취가 남아있는 얼굴이었는데 맑아졌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인간의 조건'에서는 개그맨 정태호의 딸 서율양의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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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의 조건 /KBS2 '인간의 조건' 방송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