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룸메이트 나나 서강준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방송 캡처
룸메이트 나나 서강준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멤버들이 몸무게를 측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세호는 다이어트를 선언하며 체중계를 들고 왔다. 이어 서강준이 체중계 위에 올랐고 64kg이 나왔다.

이어 조세호는 "나나도 올라가 보라"고 재촉했고 나나는 "나 요즘 운동해서 몸 불었어"라며 마지못해 체중계 위에 올랐다.

나나는 슈퍼모델 출신다운 큰 키에도 불구하고 52kg이 나왔다. 그러나 나나는 "살쪘다"며 속상해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룸메이트 나나 서강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나나 서강준, 나나 망언이네" "룸메이트 나나 서강준, 다들 날씬하구나" "룸메이트 나나 서강준, 나나 완전 매력있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