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왔다 장보리 오연서 /웰메이드이엔티 제공
왔다 장보리 오연서가 스태프들에게 120인분 삼계탕 밥차를 선물했다. 

오연서는 초복을 앞두고 더위와 바쁜 촬영 스케줄로 고생하는 '왔다 장보리' 스태프들을 위해 즉석삼게탕 밥차를 분비했다. 

오연서의 깜짝 삼계탕 밥차 선물에 스태프들은 몸보신은 물론 마음까지 든든하게 채우며 사기충전했다는 후문이다. 

'왔다 장보리' 현장 관계자는 "힘든 촬영 스케줄에도 늘 밝게 웃으며 촬영에 임하는 오연서를 보면서 우리도 힘을 낸다"며 "오연서가 현장에서 비타민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전했다. 
▲ 왔다 장보리 오연서 /웰메이드이엔티 제공

오연서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더 멋지고 완벽한 장면을 촬영하기 위해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한 삼계탕인데 모든 분들이 맛있게 드셔주셔서 준비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욱 힘 내서 '왔다 장보리' 촬영할 수 있도록 원기충전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왔다 장보리 오연서에 네티즌들은 "왔다 장보리 오연서, 마음도 예쁘네" "왔다 장보리 오연서, 오늘 점심은 삼계탕" "왔다 장보리 오연서, 왔다 장보리 꿀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