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2시30분께 남양주시 진접읍 금곡리 혜성엔지니어링 공장에서 불이 나 60여평 규모의 공장 내부와 공장 앞에 세워져 있던 프라이드 승용차를 태우고 10여분만에 진화됐다.
화재 당시 공장안에는 직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경찰과 소방서는 일단 누전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중이다.
또 이날 0시26분께 남양주시 평내동 문화아파트 D동 지하실에서 불이 나 지하실 일부와 전력선 등을 태우고 20여분만에 꺼졌다. <남양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