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조경훈 /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
안녕하세요 조경훈이 건달연기 고충을 토로했다. 

조경훈은 14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 추소영 유태웅 김승현 등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해 사연자들의 고민을 함께 나눴다. 

이날 조경훈은 '반창꼬' '표적'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고 밝히며 "건달만 8편, 양아치는 7편이었고 5번은 죽는 역할이었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조경훈은 "전과로 따지면 27범이 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안녕하세요 조경훈에 네티즌들은 "안녕하세요 조경훈, 이계인 형님 따라가시려면 노력하셔야겠어요" "안녕하세요 조경훈, 김수현 때렸다고 엄마한테 혼났다고 할 때 빵 터짐" "안녕하세요 조경훈, 매력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안녕하세요 조경훈 /KBS2 '안녕하세요' 방송 캡처